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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회복 가속화…"제조업 지수 37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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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선의밤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4-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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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3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낙관적인 경제 지표와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의 2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책의 영향으로 미 S&P500지수는 역대 최초로 4000을 돌파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PMI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PMI는 64.7을 기록해 전달(60.8)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전망한 수치인 61.5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지난 1983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통상 PMI 지수가 50을 넘어가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美 경제, 2월에 바닥쳤다"

 

이 밖에도 제조업 분야 신규 수주 동향을 나타내는 ISM 신규 주문 지수도 68.0을 기록해 전망치인 67.0을 뛰어넘었으며 지난 200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제조업 고용률 수준을 나타내는 ISM 고용지수도 59.6을 기록해 전달(54.4) 대비 올라갔다. 이는 지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다. CNBC방송은 "제조업이 활기를 띠면서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업체들이 추가 채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며 "제조업 분야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픽텟은행과 바클레이스은행이 예측한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각각 14.8%, 11.5%로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의 성장률 평균 예상치는 9.7%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이선 해리스 국제경제연구 책임자는 "(이 지표들은) 상당한 규모의 경기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이고 정부의 재정 투입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례 없는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NBC방송은 "지난 2월을 기점으로 미국의 제조업 분야 경기가 바닥을 치고 다시 반등할 조짐"이라며 "올해 말까지 안정적인 경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급등 오히려 독 될 수도

 

이 같은 경기 회복 기조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첫날인 1일 미국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S&P 500지수는 전날 대비 1.2% 상승한 4019.87을 기록해 역대 최초로 4000을 돌파했다. S&P 500은 434거래일 만에 3000에서 4000으로 올라서며 지수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안에 1000포인트(p)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71.66포인트(0.52%) 상승한 3만3153.21에, 나스닥 지수는 233.24포인트(1.76%) 급등한 1만3480.11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경기의 가파른 회복세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과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경제학자는 "과도한 호황기는 인플레와 경기 침체 발생을 더 빨리 유도할 수 있다"며 "(경기 호황이) 5년 이상을 못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역임한 피터 후퍼 도이치방크 수석경제학자도 "몇 년 이내로 Fed가 설정한 인플레 기준 2%를 초과하는 3%의 물가 상승률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Fed로서 난감한 상황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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