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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급락 일시적 현상인가, 추가 하락 전조인가…엇갈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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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해선의밤
  •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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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증시에서 올해 바닥을 모르고 폭락하는 기술주에 대해 투자자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초저금리 시대에 고공행진했던 기술주들이 일시적인 조정을 거치고 있다는 시각이 있는 반면 추가 하락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분석이 동시에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술 산업의 2년 간의 성장세가 식식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급속 팽창한 전자상거래, 디지털 광고, 전기차, 차량호출 서비스, 음식 배달 분야의 기업들이 2년 만에 성장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주의 흐름을 살펴보면 펠로톤과 리프트가 올해 들어 50% 이상 급락했으며 넷플릭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도 연초 대비 하락률이 30%를 넘는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가 13%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빅테크의 주가가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베스코의 케빈 홀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WSJ에 "그동안 시장은 호황을 흥청망청 누렸다"면서 투자자들이 역사적인 저금리 시기 동안 성장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췄던 것이 아닌지 돌아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 환경만 고려해 기술주의 적정 가치를 제대로 판단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고개를 들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회사들이 최근 잇따라 신규 채용을 중단하거나 인력을 줄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장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넷플릭스와 로빈후드 등 코로나19로 호실적을 거둬왔던 업체들은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있다.




다만 최근 기술주 부진에는 기술주 자체의 가치 평가 문제 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상승, 금리 인상, 오프라인 매장들의 영업 정상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추가 차질 등 복합적인 요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마크 스토클 애덤스펀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WSJ에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를 원한다. 바로 기술 분야가 (위험 회피의) 가장 쉬운 대상"이라면서 "이러한 주식의 대부분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한 해안이 깨끗하다는 생각으로 쌓아올린 것인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반도체 팹리스 회사와 같은 팬데믹 관련 수요가 몰렸던 종목들을 피하고 다른 업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WSJ은 전했다. 기술주 내에서도 업체별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블랭키샤인 자산운용의 로버트 샤인 CIO는 재무 상태가 튼튼한 기존 기술주들에 주로 집중하고, 실적이 별로 없는 신생 스타트업들은 투자 후순위로 미뤄둘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진 해선의밤 jhj48해선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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